쓴거같아요..사랑도 중요하고

쓴거같아요..사랑도 중요하고 능력도 중요합니다.어떤것하나 극단적일땐 피해가는게 맞다고생각해요. 저는 결혼10년차구요. 비젼을보세요. 지금 당장 사회생활시작한지얼마안되서 벌이가 그런거면 기다려주시면되는거고...님이 돈을 좀더 벌어서 고민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해요..만약 외벌이가되었을때 생활이 가능하겠느냐? 그게 걱정이자나요.. 남친이 그런 어려움을 극복할만한 잠재력이 있는지 보세요.주위에보니 나한테잘해주고 착하다는것만으론 무능한 남편때문에 고생하는사람들 많더라구요. 어떤것하나도 너무 쳐져서는안된다는것니다.사람좋은것도 중요하고 남자의 경제력도 중요합니다.나와 내 자녀의 미래가 달려있으니까요. 이런 망설임이 생긴다는건.. 아니다란 마음이 더크기때문이겠네요. 본인이 가장 잘알고있는 답대로 하세요. 누가머래도 내인생이니까..